향수 리뷰 2

[르라보 어나더 13] 부드러운 우디함이 만들어내는 궁극의 살냄새

르라보 어나더 13Le Labo Another 13 출처 : 르라보 공식 홈페이지  어나더 13은 뇌쇄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암브록스 베이스 머스크 노트의 중독성 강한 묘약에 자스민, 모스 등 세심하게 선정된 성분들로 강렬함과 매혹을 더해 구성됩니다.  어나더 13을 소개하는 르라보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이다.르라보는 향수 이름 뒤에 숫자를 사용하여 그 향수에 들어간 원료의 수를 표현한다.같은 회사의 상탈 33, 어나더 13, 로즈 31 등등 모두 들어간 원료의 가짓수가 이름 뒤에 적혀있다. 또한 르라보는 주문 즉시 향을 블랜딩하고 라벨링 서비스, 각인까지 하며일반적인 향수 회사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장인정신을 보여준다.그리고 향수를 다 쓰고 공병을 가져가면 할인된가격에 리필도 해준다..! 이러한 르라보의 운영..

르라보 2024.08.28

[톰포드 오드우드] 섹시한 그와 조용한 나무 서재에서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

톰포드 오드 우드Tom Ford Oud Wood  톰 포드는 우드 우드를 사용하여 희귀한 우드 노트를 사용하여 어둡고 흙빛의 관능미로 감각을 압도합니다. 이국적인 로즈우드와 카다멈은 귀중한 우드 노트, 샌달우드, 베티버의 연기가 나는 블렌드로 이어집니다. 통카콩과 앰버는 따뜻함과 관능미를 더합니다.톰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톰포드 오드우드를 설명하는 글이다.이 설명에서 "어둡고", "흙빛의", "관능미" 라는 키워드와 톰포드라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이 향이 어떤 느낌인지와 이 브랜드의 아이덴디티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향수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 톰포드라는 인물에 대해 간단히 알고 넘어가자 톰포드는 미국의 패션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이다. (요즘은 영화 제작에 힘을 주고있다)늙은 브랜드로 전락해 망..

톰포드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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